안녕하세요~여러분.. 여행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아카 도라입니다. 이번주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곳도 있고 돌풍이 불어 많이 추워졌는데요. 이 추위가 물러나면 또 언제나 그렇듯 봄을 알리는 꽃과 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진해 군항제가 작년보다 이틀 앞당겨져 진행합니다. 꽃만 사람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은 시기이지만 시간을 잘 피해서 24년의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진해 군항제 소개 진해 군항제는 1963년부터 시작된 축제로, 이충무공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. 벚꽃놀이와 함께 진행되는 이 축제는 세계최대 벚꽃도시로 손꼽히며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축제로 자..